'참신한 아이디어 재충전' 직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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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아이디어 재충전' 직원 워크숍 개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1.07.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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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행정국 1박2일간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

제주특별자치도 총무과 직원 워크숍 광경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국장 정태근)은 민선 5기 2년차를 맞아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과 재충전을 위한 워크숍을 지난 8일~ 9일 1박 2일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자치행정국이 도정발전과 도민을 위해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새롭게 해야 할 일을 찾고,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마련,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창출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 것.

워크숍 첫째날은 권영랑 예감창 대표의 ‘또 다른 시각으로 보는 제주, 그리고 제주 공무원에 대한 기조강연’을 듣고, 4개 분임별 과장으로부터 분임별 토론 주제에 대해 발제한 후 이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거쳐 결과 보고 및 전체토론으로 진행댔다.

둘째날은 사려니 숲길을 걷는 시간을 마련,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직원들간의 화목을 다지고, 심신의 재충전으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번 1박2일 워크숍을 통해 공무원 입장이 아닌 정말 도민의 입장에서 원하는 부분이 어떤 것이고, 특별자치도 출범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많은 의견교환을 거치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자그만한 의견들에도 관심을 갖고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봄으로써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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