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일 부지사 4천5백여 축산인과 그 가족에 적극 참여요청
이병모 (사)대한양돈협회장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도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전국 각도 협의회장을 홍보위원 위촉, 7대자연경관선정에 축산인들이 모든 역량을 동원,지운에 나선다.
김부일 제주특별자치도 환경․경제부지사는 1일 환경․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이병모 (사)대한양돈협회장을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도전 홍보대사로, 각도 협의회장 및 제주지부장등을 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
김부일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제주 -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은 대한민국과 제주도 브랜드 글로벌화를 통해 천년역사를 새로 쓰는 획기적인 전기"라고 말하고 "정부에서도 국가 아젠다로 선정,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면 새로운 글로벌시장 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사)대한양돈협회 임․직원 및 지역협의회, 각 지부, 회원가족들이 실질적인 투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병모 회장은 “(사)대한양돈협회 산하 지역협의회, 각 지부, 회원이 4,500여명이고, 본회 및 산하지부 등 임․직원, 가족등을 합치면 20,000여명에 이르는 만큼 축산인들이 합심해 7대경관 투표참여에 동참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투표참여방안 계획과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양돈협회는 9개도 협의회와 156개 시․군에 122개의 산하 지부가 활동하는 축산업 종사자를 대표하는 대형 조직체로 축산인 들이 모든 역량을 동원하면 세계7대자연경관 득표율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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