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새단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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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자연휴양림 새단장 개장
  • 김태홍 기자
  • 승인 2009.10.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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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연휴양림이 노후된 숙박시설을 개축하여 일반인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 자연휴양림은 기존 숙박시설을 철거하고 원형지붕 형태의 해송동 개축공사를 10월중 마무리하고 11월중 일반인에게 공개, 한층 높은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공사는 기존숙박시설이 노후 및 우풍이 심하고 난방이 잘 안되는 등 숙박이용객들의 지속적인 불편제기로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숲속의집(해송동)개축공사를 하게 된 것.

또한 청소년에 대한 자연학습장과 산림욕에 부합되는 레크레이션 활동을 위한 장소마련 등 가족단위와 청소년 자연학습체험장 제공을 위한 시설정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객의 산림욕을 불편없이 즐기기 위한 건강산책로 , 세미나실 , 가족단위 이용객을 위한 물놀이장 , 청소년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생태관찰로 정비 등 산림복합휴양타운으로 발전하기 위한 시설보완에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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