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7시 53분께 제주시청 인근 롯데리아 매장 앞 도로에서 제주시 공영버스가 인도에 설치된 변압기, 공중전화박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이모 양(16, 여) 등 5명의 학생들이 부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골목길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화물차량을 피하려다 충돌했다는 버스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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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 53분께 제주시청 인근 롯데리아 매장 앞 도로에서 제주시 공영버스가 인도에 설치된 변압기, 공중전화박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해 이모 양(16, 여) 등 5명의 학생들이 부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골목길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화물차량을 피하려다 충돌했다는 버스 운전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