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비치된 도서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도서를 선정해 기증한 것이며, ‘청소년을 위한 동양과학사’를 비롯한 아동도서 150여 권과 ‘트렌스코리아’ 등 학부모, 교사용 도서를 기증받아 금악 꿈나래 도서관의 책 보유고는 12,962권이 되어 금악 어린이들의 1인당 도서수량이 152권 이다.
박진우 서장은 1학기에도 4, 5학년 34명의 학생들을 서울로 초청, 서울교육대학, 국정원, 서울서초경찰서, 헌인릉, 경찰박물관, 청와대, 경복궁, 중앙박물관 등을 관람시켰다.
금악초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찾아 더욱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또한 어린이들의 독서 지도 및 학부모들의 도서관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