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 연말연시 사랑나누기 물품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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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 연말연시 사랑나누기 물품지원센터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1.12.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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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주민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동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1일부터 이웃사랑나누기 물품지원 및 안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예래동은 지금까지 관내 10여개의 기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결연을 맺어 재래시장상품권, 쌀. 김장김치 등 6,000천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쓸쓸히 홀로계시는 노인들에게는 말벗으로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재래시장상품권 1,000천원상당과, 27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예래동주민센터를 방문, 백미70포대 기탁했고,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시범 재배한 목화솜으로 이불을 만들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연말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하 예래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나누기 위문품지원 및 안내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중복지원 및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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