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면(면장 여찬현)은100만 관광객 유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우도면은 31일 우도면 동천진동항에서 100만번째로 방문한 관광객(울산광역시 거주 조현범씨 부부)에게 우도특산품인 소라와 땅콩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또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땅콩 시식 및 제주감귤과 삼다수를 증정하는 등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우도면은 오봉리 전흘동광장에서는 송구영신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1회 우도 일몰축제”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객 편의시설 확충 및 다양한 관광객 유치행사 추진 등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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