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립 동기 강화, 서비스‘두드림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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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립 동기 강화, 서비스‘두드림존’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2.02.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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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지난해 309명 자립동기 강화서비스 지원 성과

 

 

청소년 자립 동기 강화 서비스인‘두드림존’지원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가 지원하고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주관하는 두드림존은 학업중단ㆍ비행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자립 동기 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진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원 결과 작년 309명의 청소년이 자립 동기 강화 서비스를 지원받았고, 89명이 취업ㆍ인턴십ㆍ직업훈련 등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

 

도는 2012년에도 지속적으로 학업중단 청소년 발굴 및 적극적 개입을 통한 사회진출과 자립 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사례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동부경찰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한림에서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구)남문지구대로 장소 이전을 하게 됨에 따라 힘찬 도약을 다지기 위해 오는 28일 이전 현판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4) 759~9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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