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방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백서향 향기 따라 추웠던 올 겨울에도 푸르름을 자랑하던 무릉 곶자왈을 찾아간다.

또한 구첩명당 원당봉 상첩명당 원물오름 평화로를 지나며, 스쳐 지나가던 원물오름, 그 넓이에 놀라고 주변 경관에 감탄하게 된다.

제주포럼은 다가올 봄의 전령 마중꾼으로 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출발일시 및 장소는 3월10일 오전9시 제주시 종합경기장 소방서앞에서 출발하며, 무릉곶자왈, 신평 곶자왈, 원물오름 등을 탐방한다.

참가비 및 문의는 1만 5천원(식비, 교통비 여행자 보험 포함)이며, 연락처는 송지영 010-8886-1720으로 하면 된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