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하반기 다양한 장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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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하반기 다양한 장르 공연
  • 김태홍
  • 승인 2019.06.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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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은 개관 5주년을 맞아 2019년 하반기 고품격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다고 20일 밝혔다.

8월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참여할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 오페레타 박쥐, 제주오페라스타갈라콘서트(8월1일~3일)와 음악이 빛나는 서귀포,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 <한 여름밤의 꿈>이 개최되어 무더운 여름에 아름다운 꿈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공연으로 배우 사미자 출연 연극 ‘세 여자’(9월6일~7일), 11월에는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 조성진 초청 공연(11월2일), 체코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내한하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협연: 퀸 엘리베스콩쿨 피아노 1위 르카스본드라첵) 초청공연(11월16일), 국립합창단 초청 ‘헨델의 메시아’ 공연(12월6일) 등 다양한 장르 편성과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개최되는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관내 아마추어 동아리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 - 생활문화콘테츠활성화 프로그램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 공연(10월4일~6일)이 대극장에서 개최되어 시민의 삶속에 행복을 주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즐기는 공연장으로 운영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문화도시 예비지정도시 서귀포시에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해 제주도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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