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주요 핵심 증인 재차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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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주요 핵심 증인 재차 출석 요구
  • 김태홍
  • 승인 2019.06.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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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대규모개발사업장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 이하 ‘특별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에 특위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주요 5개 사업장 증인신문 조사 일정 연기 등에 관한 안건과 특별위원회 조사대상인 17개 대규모 개발사업장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의 건을 다뤘다.

당초 27일로 예정됐던 5개 사업장 증인 신문 조사는 주요 핵심 증인 등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함에 따라, 해당 증인 등에게 재차 출석요구를 해 충실한 답변을 듣기 위해 증인 신문 조사 일정을 7월 15일로 변경하고 37명(증인 34명, 참고인 3명)에 대해 출석을 요구키로 했다.

또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17개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현황파악과 현장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조사계획의 건을 채택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상봉)은 내달 15일로 예정된 제10차 특위 회의에 주요 5개 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증인 신문 조사 활동을 위해 출석 요구 받은 증인 등은 반드시 출석에 협조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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