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형 의원,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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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형 의원,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 김태홍
  • 승인 2019.07.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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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호형(일도2동 갑, 더불어민주당)의원 주관으로 오는 26일오후 2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보연(제주한라대학 관광경영학과)교수의 '해외 사례로 본 제주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 정도연(브로콜리 404)대표의 '제주 야간관광 실태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토론에는 강봉석(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장), 박훈석(제민일보 선임기자), 부석현(도관광협회 조사연구실장), 변영근(도 관광정책팀장), 신동일(제주연구원 연구위원), 양성수(제주대학교 관광융복합학과 교수), 이진희(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 이승아(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의 지정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호형 의원은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도의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처음 개최하는 만큼 토론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향후 도정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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