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종합민원실(실장 부준배)은 지난 2일 민속오일시장에서 민속 대 명절 추석을 맞아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우리집 도로명주소 직접 써보기를 실시, 도로명주소를 올바르게 표기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는 물론 다가구 주택 등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는 상세주소를 신청하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부준배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명 주소 이벤트도 개최는 물론 택배ㆍ배달업 및 A/S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를 제작 지원해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에 완전 정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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