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누리공원, 태풍 북상 ‘제주 별빛이야기 행사’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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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누리공원, 태풍 북상 ‘제주 별빛이야기 행사’ 전면 취소
  • 김태홍
  • 승인 2019.09.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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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은 제13호 태풍‘링링’이 북상으로 ‘제주 별빛이야기’행사를 취소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천문우주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도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오는 6일에는 오카리나연주와 마술 공연, 달달한 별빛 콘서트를 개최하고, 7일에는 천문관련 체험부스 운영 및 천체관측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풍 ‘링링’북상에 따른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

홍재석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태풍에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추후에 천문관련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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