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에 건조한 날씨까지 맞물리는 3월은 겨울동안 약해진 면역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이를 통해 결막염, 안구 건조증 등 각종 안질환 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나 노약자 등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기침이 지속되거나 쌕쌕거림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 외출 후에는 손부터 씻기 등 황사 건강취약계층(천식등 호흡기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은 가급적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옷을 털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문은 꼭 닫고, 실내 습도를 유지 창문은 반드시 닫고 실내에 빨래널기 등으로 습도를 유지해주는것도 건조한 날씨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보건소는 충분한 수분섭취 충분한 수분과 야채의 섭취는 몸안에 들어온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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