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코스는 19코스 올레길 종점인 제주시 구좌읍 김녕 서포구에서 비자림까지이며, 아직 구체적인 노선은 확정짓지 않은 상태다.

또 마지막 코스인 21코스 개장식은 9월 22일 예정돼 있으며, 비자림에서 시작해 1코스 시작점인 성산읍 시흥리 구간까지다.

2007년 9월 첫 코스를 개통한 이후 5년 만에 제주 한 바퀴를 도는 올레길이 완성된다.

김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