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걷기대회에서는 걷기는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신체를 단련하는 신체활동의 일부분이며, 걷는다는 것은 육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피로를 느끼지 않고, 육체적 기능저하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건강유지의 기본이 되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됐다.
진료소는 걷기 전 운동지도사의 우렁찬 구령에 맞추어 목, 팔, 다리, 발목,허리 등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주고 걷기를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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