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어승생 저수지 공사현장 승용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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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어승생 저수지 공사현장 승용차 추락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06.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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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해안동 1100도로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1km 지점에 위치한 한라산 어승생 저수지 인근 수력발전 시설공사 현장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10m 아래 공사현장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10일 발생했다.

 

이 사고로 렌터카 조수석에 타고 있던 정모 씨(48, 여, 서울시 노원구)가 숨지고 동승자 박모 씨(51, 여, 서울시 노원구)와 김모 씨(48, 여, 서울시 노원구) 등 2명이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차량을 운전한 유모 씨(47, 여, 서울시 노원구)도 부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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