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전총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추진되고 있다.
17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세계자연보전총회(WCC)와 연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올해 처음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6월부터 8월까지 43개 읍면동, 도민 4,300여명을 대상으로 도민들이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지난 13일 성산읍 신천리마을 회관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은 환경보전의식 고취, 클린 제주만들기 참여, 환경기초질서 지키기 실천 분야와 음식물종량제 및 감량화 추진 시책 설명, 세계적인 제주 환경자산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한 도민으로서의 역할 등이다.
읍면동별 교육일정(6~7월)
지역구분 | 교육일자 | 교육장소 | 교육인원 | 비 고 |
성산읍 | 6.13 | 신천리 마을회관 | 50 | 신천리마을회 |
한림읍 | 6.15 | 읍사무소 회의실 | 100 | |
일도1동 | 7.5 | 주민센터 | 50 | |
오라동 | 7.6 | 주민센터 | 100 | |
용담1동 | 7.8 | 서문성당 | 100 | |
조천읍 | 7.13 | 읍사무소 | 100 | |
구좌읍 | 7.20 | 읍사무소 회의실 | 100 | |
동홍동 | 7.24 | 주민센터 |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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