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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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김태홍
  • 승인 2021.03.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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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공모사업인 말산업육성 지원사업에 포함된 사업으로 올해 사업대상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심사를 거쳐 남원읍과 표선면 소재 승마장 2곳이 선정됐다.

사업비는 1억7333만4000원(보조 104,000 자담 69,334)을 투입, 제주도에서 조성한 마로를 이용하는 외승 프로그램 이용 시 회당 15만원 중 9만원을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1인당 총 3회까지 지원되며, 도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이용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말산업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말 관련 사업들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서 조성한 마로는 10개소·102km이며 그중 서귀포시 마로는 5개소·55km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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