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이하 센터, 소장 최홍기)는 '미래 교통부문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주제로 정책역량강화 국제워크숍을 오는 6일과 1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에는 아태지역 국가(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네팔, 몽골)와 나이지리아 등 총 9개 국가에서 30명의 정부 공무원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가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기조발표와 패널토론을 들으며 재생에너지 및 교통부문에 대한 글로벌 흐름, 아태지역의 정책 현황을 중심으로 다분야별 지식을 습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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