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제주시부시장, 마늘 일손돕기 나서 ‘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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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제주시부시장, 마늘 일손돕기 나서 ‘땀 뻘뻘’
  • 김태홍
  • 승인 2021.05.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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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25일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상헌 부시장을 비롯해 농수축산경제국 소속 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상헌 부시장은 한경면 고령 취약농가에서 마늘 자르기 일손돕기에 나서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제주시는 제주지역 마늘 수확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마늘 수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헌 부시장은 “이번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인력난으로 어려운 농가의 고민을 함께 나눠 이를 슬기롭게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농촌일손돕기 참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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