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19대 국회에 입성한 의원들이 상임위를 배정받았다.
김우남 의원은 이번에도 농수축산위에 배정돼 한미 FTA 발효와 한중 FTA 추진으로 위기에 놓인 제주의 1차 산업을 지켜내고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다.
김재윤 의원은 제주해군기지 문제 해결을 직접 해결하겠다면서 국방위원회를 자청해 국방위를 배정받았다.
청년비례대표 장하나 의원도 자신이 환경노동위에 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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