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실용음악협회(JAMA)는 기타·우쿨렐레 강사 민간자격증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2018년도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등록,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기타·우쿨렐레 강사자격증’의 교육으로 총 3단계(3급-2급-1급)로 구성, 협회에서 음악이론과 실기, 교수법등 방과후 및 학원강사로서 실무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후 충족하면 교육 프로그램 수료와 검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기타·우쿨렐레 강사 자격증 3급-2급-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제주실용음악협회는 지난 2018년 1기 수강생모집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전까지 우쿨렐레,기타강사자격증 각각 3기까지 수료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문성호 협회장은 “음악교육 경력 10년이상의 경험을 통해 학생 숙련도에 맞춘 음악교육 지도법과 단계별 음악 커리큘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앞으로도 능력있는 도내음악강사분들께 더 좋은 기회를 제공, 실력향상과 전문음악강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자격검정시험에 대한 사항은 실시할 예정이며, 홈페이지(https://cafe.daum.net/JejuJAMA) 또는 사)제주실용음악협회(Tel.064-743-10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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