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명선)은 명품동아리 가야금팀이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1회 제주 전국 학생 음악콩쿠르대회 초.중등부부문에 출전, 학생 모두 장려.우수.최우수상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동아리팀은 지난 8일에는 최우수상 이상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모여 문예회관에서 입상자음악회를 열어 자기기량을 뽐내었고, 또한 명품동아리 댄스스포츠팀은 지난 4일~ 5일까지 치러진 제7회 물 맑은 양평 전국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 경기대회에 출전해 초등부 단체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초.중등부 5개 종목 개인부문에서 각 1,2,3위 등 전 종목에서 입상,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제주학생문화원은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학생들의 전문적 재능 신장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도 특색과제로 학생 명품동아리 운영을 하고 있다.

 

장명선 제주학생문화원장은  "학생들의 전문적 재능 신장을 위한 명품동아리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제주학생문화창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