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동반성장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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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동반성장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 김태홍
  • 승인 2022.04.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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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 확산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평가 제도로 2021년도에는 133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협력·거래 기업의 체감도 조사를 합산, ‘최우수’부터 ‘개선’ 까지 5개 등급으로 발표했다.

공단은 ▲‘상생협력법’의 ‘납품대금 조정제도’를 활용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납품단가 인상·반영 실적(공공기관 최초), ▲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최초 출연, ▲거래기업 상생결제와 협력이익공유 확대, ▲중소기업 혁신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K-테스트 베드 제공 등의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최우수’등급을 획득하였고, 이는 전년도 ‘양호’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성과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 상생협력은 공단의 ESG경영을 위한 주요 실천과제로, 2022년에는 공공기관의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참여와 협력거래 기업과의 사이버연수원 교육 인프라 공유 등의 신규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상생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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