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최근 평생학습실에서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캘리그라피 서체를 배우며 손글씨의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 캘리그라피’를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정민정 강사의 지도로 성인 대상으로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캘리그라피라는 새로운 여가 활동을 즐기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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