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최근 1문화의집 1특화사업 추진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2년에 추진 중인‘1문화의집 1특화사업’운영에 따른 현황분석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프로그램 운영 내용 공유 및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1문화의집 1특화사업’은 청소년수련관(1개소) 및 직영청소년문화의집(10개소)에서 15개의 특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청소년문화의집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지난 1월과 2월에 사전회의 및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하면 떠오르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각 문화의 집에서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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