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최근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에서‘2022년 함께 배우는 다문화교실’을 개강했다고 15일 밝혔다.
‘함께 배우는 다문화교실’에서는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마음열기’,‘그림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통해 자기소개와 그림책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은 11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초등학생 1~3학년, 4~6학년 학생 총 20명을 대상으로 총 16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창작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알아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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