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헌혈 유공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헌혈 유공 표창은 혈액 보급 및 헌혈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JDC는 헌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헌혈 유공 표창을 받았다.
JDC는 정기적으로 임직원 단체 헌혈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헌혈 참여 캠페인 시행, 헌혈 공가 도입 및 장려 등의 노력을 통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문승선 JDC 경영기획본부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참여를 통해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이라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더욱 헌혈 활성화를 통해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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