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저작권 보호 교육 실시
상태바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저작권 보호 교육 실시
  • 고현준
  • 승인 2023.01.10 1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는 10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기획·홍보 인력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문화재돌봄센터에서 지원하는 문화재돌봄 학습관리시스템(LMS)에 접속하여 수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강영제 센터장은 “센터에서 필요한 교육을 중앙문화재돌봄센터의 편리한 원격학습시스템을 이용하여 수강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안전관리를 비롯하여 문화재 관련 다양한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재돌봄활동은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 보존상의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여, 경미수리 및 일상관리를 연계하여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문화재 보존 관리 사업이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