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 이하 건협제주)는 지난 2일 천주교제주교구 노형성당 금빛대학 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강의는 ‘당뇨병 바로알기’주제로 건강관리협회 소속 고은혜 영양사 강사가 실시, 우리나라에서도 유병율이 계속 증가하고 60세 이후 부터는 3명에 1명꼴로 확진 되고 있는 질환이며, 당뇨원인, 당뇨 식생활 관리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요즘 유행하는 민간요법, 식생활습관의 중요성 및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식 본부장은“건강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건강검진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건강교육을 통해 건강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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