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2023 상반기‘찾아가는 아트스쿨’을 중학교 6개교 등 총 31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장 맞춤형‘찾아가는 아트스쿨’은 폭넓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취약지역 학생들에게 형평성 있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자유학기제와 연계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지원 아트스쿨’은 작년에 비해 운영 시수를 2배 가까이 늘려 학생의 진로탐색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읍면지역 아동센터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