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상섭)은 제주도가 지원하는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낙상사고 예방사업’을 지난 3월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안전 취약계층(노인, 어린이)을 대상으로(제주시 내 경로당 40개소, 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10개소)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더불어 체육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근력 증진을 위한 운동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 기관은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노인학대 및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생활 속 지속 가능한 건강 습관 형성에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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