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대중교통 활성화’에 ‘다회용컵 이용’캠페인을 접목, 쉬운 참여와 생활 밀착형 혜택으로 ESG 경영을 확대한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SK텔레콤과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 등이 추진 중인 ‘해피해빗 다회용컵 캠페인’과 협력해 ‘다회용컵 이용’과 ‘대중교통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티머니는 ‘티머니GO와 함께하는 초등학교 교실 숲 조성’캠페인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중심으로 친환경 캠페인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이번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도 참여시 한 번의 활동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와 탄소저감, 두 가지 친환경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 친환경에 진심인 고객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티머니가 진행하는 ‘다회용컵 이용 캠페인(6/1~11/30)’의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타벅스 에코매장 등 해피해빗 제휴 카페에서 다회용컵을 대여하여 음료를 마신 후 전용 반납기로 컵을 반납할 때 컵 보증금을 ‘모바일티머니 T마일리지’로 환불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당일 대중교통 이용 실적이 있으면 하루 500 T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T마일리지는 모바일티머니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요금 절약효과도 있다. 또, 모바일티머니에 신규 가입하면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티머니 ESG경영팀 이승호 팀장은 “다회용컵 이용은 가장 쉬운 환경 보호활동 중 하나”라고 하며 “티머니는 ‘이동을 편하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ESG 경영 슬로건에 맞춰 대중교통 활성화와 탄소저감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