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여성 만취상태 정류장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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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여성 만취상태 정류장서 발견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2.11.01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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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재 게스트하우스에서 실종됐던 30대 여성 관광객이 관내 버스 정류장에서 발견됐다.

 

실종여성 J씨(38)를 수색에 나섰던 서귀포경찰서는 1일 오전 11시 40분께 서귀포시 온평리 소재 버스 정류장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J씨는 만취상태였으며, 경찰은 술이 깨는데로 게스트하우스 이탈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J씨는 어제(10월 31일) 오후 6시께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되자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당시 J씨는 짐을 놔둔 상태로 게스트하우스를 나섰으며, 당시 술을 마신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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