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한일카페리 3호의 선체 옆이 가로 2.5m, 세로 2m가량 찢어졌다.
당시 완도를 출발해 추자도를 거쳐 제주항으로 입항한 이 한일카페리에는 승객 73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갑자기 부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계류해 있던 남해고속카페이의 선미 부근을 접촉했다"는 한일카페리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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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한일카페리 3호의 선체 옆이 가로 2.5m, 세로 2m가량 찢어졌다.
당시 완도를 출발해 추자도를 거쳐 제주항으로 입항한 이 한일카페리에는 승객 73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갑자기 부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계류해 있던 남해고속카페이의 선미 부근을 접촉했다"는 한일카페리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