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읍장 강봉찬)은 지난 7일 한림체육관에서 읍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한림읍 승격 제6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읍승격 기념 말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표창패 수여 및 축사, 읍승격 축하 기념공연 등이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봉찬 한림읍장은 “지난 1956년 7월 8일 읍으로 승격한 한림읍은 오랜 세월 동안 서부지역 중심지로서 꾸준한 발전을 이루었다”면서 “지역주민 모두 한림읍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