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염수 여론, 내년 총선 끝나면 사라질까(?)..그동안 피해 결과는 수산업뿐”
상태바
“일본 오염수 여론, 내년 총선 끝나면 사라질까(?)..그동안 피해 결과는 수산업뿐”
  • 김태홍
  • 승인 2023.08.2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각, “진보라고 왜치는 일부세력들, 과학기술에 대해서는 진보적이지 않다” 지적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이후, 한국 내에서 일부 정치인과 언론은 일본의 오염수가 한국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여론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일본의 오염수 여론으로 수산업이 폐업할 위기에 처해 있다.

따라서 내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일본의 오염수 문제를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일부 정치인들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일본에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선동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합리적인 논의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논의를 촉구하고 있다.

또한, 정치권과 언론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괴담선동을 자제하고, 한일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일본의 오염수 선동은 일본의 오염수가 한국의 해양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또 일본의 오염수가 한국인의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한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한국의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한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한국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안전한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과학적 근거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인과 언론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한국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괴담선동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처럼 괴담선동을 막기 위해서는 과학적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논의를 촉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치권과 언론은 국민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괴담선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정치권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응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충분히 검토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또 언론은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도,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괴담선동을 막고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보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적 진실을 따라가야 하는 문제지 사회적 진실을 따라가야 하는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킨텍스에서 열린 교육에서 예전 담배회사가 왜곡된 정보를 전달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담배가 폐암을 유발하고 또 다른 질환으로 이어진다고 했다”며 “그러자 담배 회사들은 돈을 들여서 대리인들을 고용해서 텔레비전에 출연시켜 마치 의사인 것처럼 의사 가운을 입고 흡연을 하는데 건강 문자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후문을 전했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포진해 있는 IAEA에서 오염수가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도 과학자도 아닌데도 과학자인척 하는 것은 아닌지..

일각에서는 “진보라고 왜치는 일부 세력들은 과학기술에 대해서는 별로 진보적이지 않은 듯하다”며 “일본 오염수 방류로 어업인들의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데 내년 총선이 끝나야 사라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