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야간 문화교육 성황리에 마쳐
"아빠들의 바삭바삭 쿠키이야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13일 저녁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조리연습실에서 '아빠들의 바삭바삭 쿠키이야기' 문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아빠들의 바삭바삭 쿠키이야기' 교육은 아빠(남성)들이 직접 '쿠키 &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가족들에게 전하는 "맛 사랑"으로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
이날 교육은 재료 계량에서부터, 밀가루 반죽, 성형틀을 이용한 모양 찍어내기는 물론, 눈․코․입을 만든 동물쿠키에서부터, 가족들에게 전하는 '사랑해', '생일 축하해', '화목', '건강'을 새긴 메시지쿠키 등 다양한 모양의 쿠키와 생크림으로 한껏 멋을 낸 케이크 만들기를 했다.
이날 쿠키만들기 2시간 내내 아빠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피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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