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원종장, 각분야 성과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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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원종장, 각분야 성과 두드러져..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1.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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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농촌지도자상 휩쓸어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농산물원종장 개장 10주년을 맞이하는 지난해 각 분야 성과가 두르러져, 각 분야에서 8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농산물원종장(장장 김봉찬)은 개장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지난 2012년도에 성과를 보면, 국비사업을 유치하여 수출1위 작목인 백합종구 전문 생산단지 준공과 약용작물 종묘 보급센터 유치에 성공했다.


또, 제주적인 10대 약용작물 선정 및 보급, 우량종자 맥주보리 14톤, 나물콩 54톤, 우량 미니씨감자 19톤을 생산․보급 했다.


연구성과로는 더뎅이병에 강한 감자 “제서” 등 품종 육성 3건, 음료용 녹차추출액 제조방법 등 특허획득 4건과 각종 학술활동으로 논문게제 4건, 논문발표 8건, 영농활용 2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원종장은 이러한 성과로 인해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김봉찬 장장), 한국농촌지도대상(박재권 실장), 도지사 표창(강태완, 강형식 연구사), 우수성과급(김성용 연구사), 농촌진흥청장 표창(황재종 실장), 베스트연구원상(김성택, 강태완 연구사)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성과를 계기로 전 직원이 도내 종자 자급은 물론 국가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씨드밸리(Seed Valley) 프로젝트 사업’의 선봉에서 제주의 신성장 작목 육성에 박차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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