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탐라문화제 종합예술문화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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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탐라문화제 종합예술문화축제로..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01.15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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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T/F팀 1월중 한시적 운영,16일 첫 회의 개최

 

 

제52회 탐라문화제 T/F팀 1차 회의가 16일 개최된다.

15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라문화제를 120만 내․외 도민의 종합문화예술축제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T/F팀을 구성, 1월 중에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팀 회의에서는 지난달 22일‘탐라대전을 통해서 찾는 제주대표축제 육성방안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탐라문화제 핵심 비전, 기본구성, 도민참여 프로그램, 일부 프로그램의 서귀포 분산 개최, 기존의 축제 연계 방안 등을 논의 하게 된다.

특히 2013 탐라문화제 활성화를 위한 T/F팀은 축제 관련 부서와 제주예총을 비롯한 도내 문화예술인, 축제전문가 등으로 구성, 금년 1월 중에 탐라문화제를 도민의 종합문화예술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찾게 된다.

도는 50년 전통의 탐라문화제를 제주 대표 축제로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에 따라 현재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 등 도내에서 개최되는 30~40개의 축제 중에서 일부 행사를 탐라문화제와 연계 개최함으로써 축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제주 대표축제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탐라문화제 활성화를 위한 T/F팀은 제주예총을 비롯한 관련부서와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첫 모임은 오는 16일 도청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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