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임시 항공편 21일부터 접수
상태바
설 연휴 임시 항공편 21일부터 접수
  • 고현준 기자
  • 승인 2013.01.16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항공,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 예약

 

 

설 연휴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이 21일 2시부터 시작된다.

 

 

16일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3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1월 21일(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오는 2월 8일(금)부터 12일(화)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임시 항공편 전 좌석을 대상으로 1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총 8,604석으로,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광주~제주 등 제주 출ㆍ도착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등 김포 출ㆍ도착 내륙 3개 노선이다.

 

대한항공은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의 경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을 최대 6석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또한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예약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