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탱크 내부 청소를 위해 탱크 안으로 들어갔던 강씨(50대)와 양모씨(50대)가 탱크내부에 남아있던 잔류가스에 질식해 사망했으며, 함께 청소 중이던 김모씨(60)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방방재본부와 경찰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망자들에 대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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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탱크 내부 청소를 위해 탱크 안으로 들어갔던 강씨(50대)와 양모씨(50대)가 탱크내부에 남아있던 잔류가스에 질식해 사망했으며, 함께 청소 중이던 김모씨(60)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방방재본부와 경찰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사망자들에 대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