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친환경 하천 지킴이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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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친환경 하천 지킴이 날 운영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0.03.06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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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친환경적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한 하천 지킴이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는 도심지 4대 하천의 자연통수 능력 확보와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천 지킴의 날」운영을 통하여 깨끗한 제주,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 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하천 지킴의 날」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실시되고 있으며, 재난안전관리과 전 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도심지 4대 하천인 하천, 병문천, 산지천, 독사천을 순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하천정화 활동 및 순찰을 병행하여 깨끗한 환경조성 및 사전 위해 요소를 제거하고, 지역주민에게 하천의 소중함 및 재해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인명피해 제로화, 재산피해 최소화” 효과를 거양하여 궁극적으로 행정의 신뢰성 제고를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2010. 3. 2일부터 6. 30까지 4개월 동안 2억5,800만원의 예산으로 55명의 희망근로자를 투입하여 재해위험지역(지방하천, 우수관, 집수관, 배수로 등)을 정비하고 있다

이번 재해위험지역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사전 읍․면․동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재해위험지역 정비가 시급한 읍․면․동에 인력을 우선 배분하여 현장실정에 맞게 적재적소에 인력을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인력배분 시 거주지를 우선 고려함으로써 근로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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