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축제 숨은 일꾼 ‘청정환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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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축제 숨은 일꾼 ‘청정환경국'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2.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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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새별오름서 ‘무사안녕, 로고설치 땀방울 송골송골

 

제주들불축제가 펼쳐질 장소인 애월읍 소재 새별오름에서 축제로고 설치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힌 공무원들이  있다.


제주시 청정환경국(국장 여찬현)이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질 새별오름 행사장에서 축제로고인 ‘무사안녕’과 오름 눌 설치를 내달 3일까지 설치하기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것.


이번 오름 눌 제작 설치는 솔잎재료에서 건초로 당초 30개에서 50개를 설치할 예정이며, 행사 시 산불예방을 위해 진화차량 및 진화대를 배치해 축제가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간이화장실로 6개소에 8동을 설치, 축제장을 찾는 도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축제장에 청소차량 1일 2회 운행되며,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30개를 비치하고, 향토음식점에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를 비치하고, 모든 부스에 종량제 봉투를 사용토록 홍보할 계획이다.


청정환경국은 행사 종료 후인 11일 오전에는 전직원이 행사 뒤 마무리 환경정비를 위해 축제 마무리 대 청결운동을 깔끔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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