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폐지하는 대신 창작 공연 횟수를 8회에서 12회로 늘려, 제주도민 및 관광객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로 한 것,
또한, 그림자극,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공연을 중심으로 4개 작품은 1일 2회 진행하여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 장소는 국립제주박물관내 강당으로 좌석은 280석 규모이나, 입석을 포함하면 400여명까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013년 올해부터 관람객 눈높이에 맞춰 좌석 280석은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제를 시행,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에서의 티켓은 입석 약 100여석에 대해서만 배부하여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해 관람객이 편안하게 공연을 볼 수 있게 됐다.
문의, 국립제주박물관 기획운영과 강옥희(☎064-720-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