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6개 기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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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주형 예비사회적기업 6개 기업 지정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2.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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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규로 2013년 제1차 제주형예비사회적기업 6개 기업, 일자리창출 65명을 선정했다.

이번 일자리제공형은 5개 기업, 사회서비스 제공형으로 1개 기업이 지정됐으며, 분야별로는 문화․예술 3, 관광1, 친환경1, 사회복지1개 기업이다.

이중 5개 기업이 4월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함으로써 65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에 기여하게 되며,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근로자 1인당 1,107천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지정된 기업는 ‘13. 3. 5일 경영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 예비사회적기업의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 및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인증절차, 노무․회계․인사관리, 재정지원사업 지침 교육 등 체계적인 경영전략 습득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공공기관제품구매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제주도는 분기별 공모를 통해 착한소비, 따뜻한 일자리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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