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적 불법쓰레기 배출, ‘발본색원‘"
상태바
"후진적 불법쓰레기 배출, ‘발본색원‘"
  • 김태홍 기자
  • 승인 2013.02.28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 청정환경국, '시민의식이 선진시스템 실추' 분석
27일 단속 나서 불법배출 8건 적발

 

선진시스템인 클린하우스가 일부 몰상식한 시민들로  불청결 하우스로 전락하고 있어 문제다.


야심차게 출발한 클린하우스가 일부 후진적인 시민들로 인해 불청결 하우스로 전락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청정환경국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하고, 무단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청정환경국은 불법쓰레기 무단 투기에 따라 집중단속을 벌여 적발된 행위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하고 있는 것.
 

환경국은 지난 27일에도 여찬현 청정환경국장 및 직원들은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활동을 펼쳤으며, 이날 불법쓰레기 투기 8건을 적발했으며, 지난 26일에는 4건을 적발했다.
 

 

고철주 생활환경과장은 "종량제 미사용, 무단 투기, 불법 소각으로 적발시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3월부터는 음식물종량제 및 불법쓰레기 배출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찬현 제주시 청정환경국장

 

 

 

 
제주시는 후진적인 시민의식이 바뀔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불법행위를 발본색원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