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중창단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특성화된 실버동아리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일부터 6월25일까지 17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가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교실과 스트레칭, 짝체조, 레크레이션댄스 등의 건강교실이 무료로 진행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김영윤 소장은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진리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석류 중창단의 실버단원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며, ”교육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교육을 받는 같은 또래 어르신들이 서로 만나 외로움을 해소하는 2차적 효과 등 효율적인 노인계층의 여가문화생활 충족으로 노년 생활의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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